구글이 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신제품 발표회에서 무선 이어폰 ‘픽셀 버드’(Pixel Buds)를 선보여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자료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e1C7mvSX9uA&feature=share
발표자 : 저스틴 페인 / 구글 제품 매니저
"우리의 첫 번재 프리미엄 무선 이어폰 '구글 필셀 버드'입니다.
픽셀 버드로 음악 크기를 조절하는 건 매우 간단합니다.
오른쪽 이어폰에 모든 제어장치가 내장되어 있기 때문이죠.
간단하게 손을 갖다 대는 것만으로 음악을 켜거나 끌 수 있고
앞뒤로 움직여 음량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놀라운 점은 '픽셀버드'와 '픽셀2'(구글 새 스마트폰')로
구글 어시스턴트(AI비서)에 빠른 접근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최적화된 경험을 통해 빠르고 쉽게,
간단한 조작만으로, 구글 어시스턴트에게 음악을 재생하거나,
문자를 보내도록 하거나, 길을 물어볼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새로운 실시간 번역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머신러닝으로 움직이는 놀라운 어플리케이션 '구글번역'으로
당신 옆에 개인 통역가를 데리고 다닐 수 있습니다.
얼마나 이런 경험이 쉬운지 보여 드리겠습니다.
이사벨을 무대 위로 초대해서 모국어로 스웨덴어를
사용하는 그녀와 대화를 나누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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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큐 이사벨..
이처럼 픽셀 버드로 실시간으로 '구글 번역'을 사용해서
40개 언어로 자연스러운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
'구글 필셀 버드'는 포켓사이즈의 충전케이스를 제공하며
한 번 충전으로 최대 5시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가격은 159달러로 11월 출시 예정이며
오늘부터 사전 판매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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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고 멋진 일들이 펼쳐집니다.
저의 고민도 깊어지구요~~
가을이라 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