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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가지 조언 -성공을 위한-
관리자
작성일 : 18-02-09 12:12  조회 : 11,283회 

성장하는 직장 생활을 위한 6가지 조언-


한 중견 기업의 대표에게 "짧은 기간에 기적적인 성장을 일군 비결이 무엇입니까?"라고 물었던 적이 있다. 그는 매우 진실한 눈빛으로 이렇게 말했다.
"내 시작은 공정하지 않았습니다."
편법을 사용한 걸까? 그의 답변이 궁금해졌다....

​"나는 다른 동료 사업가보다 20년 이상의 세월을 앞서 시작했습니다. 그 이유는 내 직장 생활에 있습니다. 지난 20년 동안 직장 생활을 하며, 나는 사업에 필요한 모든 것을 배웠습니다. 그게 나의 성공 비결입니다."

같은 직장을 비슷한 기간 다녀도 사람마다 성장의 속도는 다르다.
매년 정리해고를 걱정하는 사람도 있고,
수시로 스카우트 제안을 받는 사람도 있다.
어차피 해야 할 직장 생활이라면 삶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나가는 게 좋다.
그들의 직장 생활은 무엇이 다를까?


1. 내가 중심이다
간혹 자기가 다니는 회사 대표를 비난하는 사람을 본다. 이유도 다양하다.
"이번에 사장이 또 차를 뽑았다던데, 돈도 많아. 그 돈으로 우리 월급이나 챙겨주지!"
물론 직원 입장에서는 매우 짜증 나는 일이다. 하지만 사장의 그런 행동에 하나하나 불만을 품게 되면 성장은 멀어진다. 비리나 편법 등의 문제가 있다면, 반드시 개입해서 변화를 촉구해야 한다. 하지만 그런 경우가 아니라면 자기 성장에 맞게 나를 중심에 두고 회사를 바라봐야 한다. '나라면 어떻게 결정했을까?', '내가 광고비를 투자한다면 이 카피를 그대로 썼을까?', '내가 사장이라면 나를 고용했을까? 이런 질문과 사색을 반복하다 보면 어제보다 성장한 나를 만날 수 있다.


2. 열정의 힘을 안다
회사에서 아무리 최선을 다해 일해도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다고 불평하는 사람도 있다. 사실 누구나 처음에는 열정적이다. 그들의 열정을 사라지게 하는 건 다름 아닌 그들 자신이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다고 생각하면서 스스로 자신의 열정에 물을 붓는다. 하지만 성장하는 사람은 다르다. 그들은 직장 바깥세상을 본다. 사람은 누구나 바깥세상에 관심이 많다. 그리고 요즘에는 먼 지역 소식도 쉽게 접할 수 있다. 외딴 지역이라도 실력 있는 선수가 있다면 비행기를 타고 가서라도 데리고 온다. 당신의 열정을 지금 다니는 회사에서는 알아주지 못할 수도 있다. 하지만 세상에는 당신을 지켜보는 다른 팀 감독이 매우 많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열정만 보고 일하라, 주변 모든 감독이 '당신의 열정에 투자할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도록.


3. 원하는 세계를 찾아 떠나라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연봉이 있다. 연봉 1억을 원하는 사람도, 3억을 원하는 사람도 있고, 매일 같은 시간에 출근하고 퇴근하는 삶이 아닌 본인이 원하는 시간에 출근해서 퇴근할 수 있는 회사를 원하는 사람도 있다. 문제는 원하기만 한다는 사실이다. 주변을 찾아보라. 분명 당신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이지만, 당신이 원하는 연봉 그 이상을 버는 사람들이 존재한다. 같은 사무실에서 같은 일을 하는 동료 중에도 당신보다 몇 배의 연봉을 받는 사람이 있다. 당신이 명절에 가장 저렴한 선물세트를 받고 '창피해서 집에 못 가져가겠다'고 투덜거릴 때 옆에 앉아 있는 동료의 통장에는 수백만 원의 보너스가 입금될 수도 있다. 위에 언급한 1, 2번을 긴 시간 실천해서 성장한 직장인들은 실제로 본인이 원하는 시간에 출근하고 퇴근하기도 한다. 판타지가 아니라 현실이다. 당신의 판타지를 현실로 만들어 삶을 즐기는 사람들을 찾아 그들의 노하우를 배워라.


4. 일의 크기를 스스로 결정하라
"그건 너무 작은 일인데."
"짜증 난다. 내가 이런 거 하려고 공부했나!"
직장 생활을 하며 자주 듣는 푸념이다. 하지만 일은 스스로 자기 크기를 결정할 능력이 없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생각을 바꾸면 된다.
"어떻게 하면 이 일을 멋지게 할 수 있을까?"
"내가 공부한 것 중 무엇을 적용하면 멋지게 만들어 낼 수 있을까?"
사무실에서 부서간 협의를 잘하는 직원으로 소문이 나면, 그 소식은 다른 부서에 전해질 것이며, 결국 임원과 사장 귀에도 들어갈 것이다. 거기서 끝나지 않는다. 부서간 협의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고민하는 경쟁 기업 사장 귀에도 들어갈 것이며, '협의'라는 주제로 출판을 고민하는 출판사에도 소문이 날 것이다. 당연히 강의 시장에도 여파가 미칠 것이다. 모두가 사소하다가 생각한 일, 다른 부서 동료에게 건넨 따뜻한 말 한마디가 그의 삶을 바꿀 수 있다. 세상에 사소한 일은 없다. 사소하다고 생각한 그 일이 모여 거대한 산이 된다. 지금 그대 앞에 서 있는 범접할 수 없다고 생각되는 거대한 존재의 삶도, 사소한 일을 위대한 마음으로 쌓은 결과다.


5. 배움을 요구하라
앞서 언급한 중견기업 대표의 "나는 20년 동안 회사에서 사업에 필요한 모든 것을 배웠습니다."라는 부분에서 아마 이런 응수를 한 분이 계실 것이다.
"에이, 가르쳐 주는 좋은 회사를 다녔네. 우리 회사는 힘들지."
어떤가? 그의 응수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세상에 무언가를 가르쳐 주는 회사는 없다. 더구나 사업에 대해 가르쳐 주는 회사는 존재하지 않는다. 모든 배움은 누군가의 가르침으로 이루어지는 게 아니라. 철저하게 자기 자신의 의지로 시작한다.
'그대 자신에게 배움을 요구해야 한다!'
자신에게 배움을 요구한 사람의 삶은 극적인 변화를 시작하게 된다.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 선배의 말과 행동에서 가슴을 치는 통렬한 영감을 발견하게 되고, 출근하며 '지옥철'이라고 불평하던 장소에서도 앞으로의 삶에 도움이 될 가르침을 얻게 된다. 마음을 바꾸면 모두가 스승이다. 조금 더 효율적인 배움을 추구하고 싶다면, 다음에 제시하는 6번 '10년을 기획하라'에 나온 내용을 일상에서 실천하면 된다.


6. 10년을 기획하라
 자주 들었던 말일 수도 있다.
자주 듣는 말을 접할 때마다 질문해야 한다.
모든 문제를 풀 답이 거기에 있기 때문이다.
"왜 자꾸 이 말을 듣게 되는 걸까?"
답은 간단하다. 누구나 하는 말이지만, 아무도 실천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만큼 실천이 어렵지만 매우 중요한 일이기 때문이다. 어떻게 하면 10년을 기획하며 자기 삶을 주도하는 사람들처럼 성장하는 삶을 살 수 있을까? 매우 오랜 시간 연구한 결과, 나는 그들에게 특이한 공통점이 하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10년을 기획한다는 것은 자기 삶을 철저하게 통제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어쩔 수 없는 상황을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경우 자신의 계획에서 벗어나지 않는 일상을 보낸다. 대표적인 게 자동차 구매다. 그들은 최소한 10년 이상 같은 자동차를 타고 다닌다. 중간에 할부금 낼 돈이 없어서 차를 팔거나, 새로 나온 마음에 드는 자동차를 타고 싶다는 욕심에 멀쩡한 차를 팔고 다시 구매하는 행동을 거의 하지 않는다. 그런 행동이 경제적으로 매우 큰 손해라는 사실을 알기 때문이다. 자동차 사례에서 본 것처럼, 주변을 가장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시선이 그들 삶 전체에 퍼져 있다.


어떤 환경에서도 성장하는 사람들은 일상이 우리가 가진 최고의 자본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가장 효율적인 일상을 보내며 자신이 바라보며 생각하는 모든 것을 성장에 연결한다. 사는 내내 물이 새지 않는 파이프로 양질의 연료를 공급받고 있는 셈이다.


"당신의 파이프는 어떤가?"
다시 묻는다.
"당신이 주식이라면, 당신은 모든 재산을 투자할 자신이 있는가?"
얼마나 투자할 수 있는가?
그 액수가 지금 당신의 가치다.


자료출처 : 2018년 2월 9일

             대우세계경영연구원 박창욱 사무국장님 페이스북에서 퍼 왔습니다.^*^